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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경주시와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KB국민은행은 경주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덜기 위해 경주상생협력기금 사업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경주상생협력기금 사업은 한수원이 협약은행에 1천억원을 예탁한 뒤 발생하는 이자를 재원으로 경주지역 중소기업의 대출 금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융자 규모는 지난해 1천120억원보다 30억원 늘어난 1천150억원이다.
시와 한수원이 지원하는 금리 지원 수준인 이차보전율은 기존 3.16%에서 5.3%로 확대됐다.
지원 대상은 경주에 있는 제조·건설·엔지니어링·테마파크업 등 12개 업종의 중소기업이다.
기업당 대출한도는 7억원이다.
시와 한수원은 2021년부터 올해 7월까지 NH농협은행과 사업을 운영했고 올해 다시 공모를 통해 KB국민은행을 새로운 협약은행으로 선정했다.
주낙영 시장은 "이차보전율 확대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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