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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의회 정례회 개회…SK오션플랜트 매각 대응 예고

입력 2026-09-01 15: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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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의회 제312회 제1차 정례회

[경남 고성군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 고성=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경남 고성군의회는 1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12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18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군의회는 이 기간 '2025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등 부의 안건 13건을 심의·의결한다.


또 이 기간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정영환 의장은 개회사에서 "추가경정예산안과 결산 승인 심사에서 소중한 재원이 낭비되지 않도록 꼼꼼히 살피고, 군민 요구가 정책에 반영되는 실효성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다"며 "고강도 쇄신과 청렴 실천,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으로 군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SK오션플랜트 매각 추진과 관련된 공시 내용은 집행부와 지역사회를 위한 실질적인 상생 방안이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뤄졌다"며 "의회는 이를 좌시하지 않고 집행부와 협력해 동원할 수 있는 모든 행정·제도적 조치와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의회는 올해 의회에 편성된 공무 국외 출장비를 이번 의사일정 기간 삭감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삭감은 기록적인 폭염과 경기 침체 속에 공무 국외 출장 예산 전액인 3천800만원을 군민을 위한 예산으로 전환하자는 취지로 결정됐다.


jjh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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