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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대학생에 장학금·취업 멘토링…우수자 면접전형 우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31일 경동대학교와 지역 공부방 봉사에 참여하는 대학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교육격차를 줄이고 대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보훈공단은 2024년 한라대학교, 지난해 상지대학교와 협약한 데 이어 올해 경동대학교까지 협력 대상을 확대했다.
공단은 올해 이들 3개 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공부방 봉사 대학생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 학생들에게는 총 1천500만원 규모의 장학금과 취업 멘토링을 지원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9월부터 11월까지 지역 사회복지시설에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한다.
학습지도와 체육활동, 진로체험 등 대학생 각자의 역량을 활용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공단은 최근 입사한 직원과 대학생을 연결해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준비, 채용 정보 안내 등 취업 멘토링도 제공한다.
공단 소속 기관 견학을 통해 공공의료와 복지 현장을 이해할 기회도 마련한다.
우수 봉사활동 참여자에게는 보훈공단 채용 시 면접전형 우대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박찬호 이사장 직무대행은 "대학생들이 봉사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면서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에도 도움을 얻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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