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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한국 기업의 라오스 현지 온실가스 국제감축 사업 참여와 청정에너지 프로젝트 진출 지원에 나섰다.
코트라는 주라오스 대한민국 대사관과 지난 27∼28일 라오스 비엔티안 더블트리 힐튼 호텔에서 '한·라오스 넷제로(Net Zero) 파트너십' 행사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행사는 포럼과 1대1 파트너링 상담회, 온실가스감축사업 현장 시찰로 구성됐으며 양국 정부·유관기관과 국내 에너지 관련 17개사 등이 참가해 국제 감축사업 참여와 청정에너지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라오스는 한국 정부가 2024년 10월 국가 간 기후변화 양자 협정을 체결한 국가로, 양국은 온실가스 국제감축 협력을 강화하고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프로젝트 발굴을 추진해 왔다.
라오스 정부는 최근 2050년 '넷제로'(탄소중립) 달성을 추진하기로 하고 탄소배출 크레딧 관련 법을 제정한 상태다.
구본경 코트라 동남아대양주지역본부장은 "이번에 파악한 기업 수요와 유력 프로젝트 정보를 활용해 한·라오스 양국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과 함께 우리 기업이 사업 기회를 잘 잡을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o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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