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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7월 소비·광공업 생산 증가…건설수주액은 감소

입력 2026-08-31 08: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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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부산 산업활동 동향

[동남지방데이터청 제공]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지난달 부산에서 소비와 광공업 생산은 증가한 반면 건설 수주액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동남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7월 부산 산업활동 동향 자료를 보면 7월 부산 대형소매점 판매액 지수는 110으로 지난해 7월 판매액 지수와 비교해 4.1% 증가했다.


백화점 판매액 지수는 135.9로 작년 7월과 비교해 9.5% 증가했지만, 대형마트 판매액 지수는 79.2로 5.5% 감소했다.


지난달 부산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7월과 비교해 생산은 10.6%, 출하는 14.5% 증가했다.


생산 부문에서는 전자·통신(-35.9%), 전기·가스업(-16.0%) 등은 줄었으나, 1차 금속(98.9%), 기타 운송장비(117.9%) 등이 늘어났다.


출하 부문에서는 자동차(-18.3%), 전기·가스업(-15.8%) 등은 줄었으나, 기타 운송장비(483.7%), 1차 금속(26.1%) 등에서 늘어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달 부산 건설수주액은 3천726억원으로 작년 7월 수주액과 비교해 18% 감소했다.


사무실, 점포, 학교. 병원 등 공공부문 건설 수주액이 작년 7월과 비교해 463.2% 증가했지만, 민간 부문 건설 수주액은 50.2% 감소했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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