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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창업 활성화 및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강화 등 당부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강훈식 비서실장이 30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인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강 비서실장은 브리핑을 통해 재정경재부 장관에는 이형일 1차관을, 법무부 장관에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을, 국방부 장관에는 강신철 전 연합사 부사령관을 지명했다고 밝혔다. 또한 성평등가족부 장관에는 기본소득당 원내대표인 용혜인 의원을, 국토부 장관에는 홍지선 2차관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는 민주당 이소영 의원을,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에 하정우 전 AI수석을 지명했다. 또한 대통령 정무특별보좌관 김경수 전 경남지사를, 대통령비서실 AI미래기획수석비서관에는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을, 대통령비서실 메가프로젝트 보좌관에 이원주 기후환경부 에너지전환정책실장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2026.8.30 superdoo82@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벤처·중소기업업계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등은 30일 신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이 지명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내며,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달라고 당부했다.
여경협은 이날 논평을 내고 "이 후보자는 변호사 출신의 법률 전문가이자 21대와 22대 국회의원을 지낸 재선 의원으로, 중소기업·벤처 정책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쌓아왔다"며 "특히 '탄소중립기본법'을 대표발의하는 등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산업 전환을 위한 정책 마련에 힘써 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여성기업을 비롯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중소기업의 혁신성장과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뒷받침해 주길 기대한다"며 "여성창업 활성화와 여성기업의 혁신성장, 판로·투자 확대 등 실효성 있는 여성기업 정책을 추진해 달라"고 강조했다.
중소기업중앙회도 논평에서 "이 후보자의 지명이 중소ㆍ벤처ㆍ소상공인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그동안 경험을 통해 중소기업이 당면한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 세계시장 진출, K자형 성장의 양극화 극복을 위해 효과적인 정책을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벤처기업협회는 "이 후보자의 지명을 계기로 벤처·스타트업이 한국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 엔진으로 확고히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며 "벤처ㆍ스타트업이 기술 대전환의 흐름에서 소외되지 않고 한국 산업 혁신의 주역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이 후보자가 축적해 온 정책 역량이 강력한 실행력으로 발휘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역시 "이 후보자가 취임 이후에 민간 자금의 유입을 촉진하고 국내 벤처캐피탈의 성장을 가로막는 규제를 풀어 실질적인 제도 개선에 힘써달라"며 "기업공개(IPO)와 인수·합병(M&A) 등 국내 회수시장의 선진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주문했다.
소공연도 논평을 통해 "이 후보자가 국회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소상공인을 단순한 지원의 대상이 아닌 한국 경제의 당당한 주체로 세우고, 현장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중기부를 만들어 달라"며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사회안전망 강화, 공정한 경영환경 조성 등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는 데 나서 790만 소상공인에게 새로운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는 장관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shlamaz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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