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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해킹 위협 커지자…KISA·교통안전공단 공동 대응

입력 2026-08-27 15: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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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개발·업계 교육부터 사이버보안 사고 모의훈련까지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한국교통안전공단(TS)과 자동차 사이버보안 강화를 위해 협력한다.




KISA-TS

[KIS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ISA는 27일 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이러한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최근 자동차는 소프트웨어(SW), 클라우드, 통신망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과 연결되며 자율주행차, 통신 연결 차량 등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렇듯 자동차의 편의성이 커지는 만큼 사이버 위협이 자동차 산업 전반에 미칠 수 있는 영향도 커지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자동차 사이버보안 관련 가이드 개발, 자동차 제작사나 부품사 대상 교육, 사이버보안 사고 모의 훈련, 기술협력과 정보 공유 등을 함께 한다.


특히 양 기관은 자동차 사이버보안 사고 발생을 가정한 모의 훈련을 시행할 계획이다.


모의 훈련에서 양 기관은 상황 전파, 기술 분석, 초동 조치, 복구 등 기관별 대응 절차를 점검하고 신속한 사고 대응과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한 협력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용필 KISA 디지털위협예방본부장은 "자동차 산업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하며 차량 인프라 보안은 국민 안전과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가 되고 있다"며 "관계 기관이나 산업계와의 정기적인 협의와 기술 교류를 진행하며 보안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사이버 위협 대응체계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buil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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