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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국산 수소배관 구축 본격화…10월 착공

입력 2026-08-27 15: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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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산업(PG)

[양온하 제작] 일러스트


(충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충북 충주시는 국비 51억원을 투입해 수소 배관망을 구축한다고 27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등이 주관하는 '수소배관망 국산화 및 실증기술 개발 테스트베드' 공모사업의 후속 절차로 국내 기술로 개발된 수소 배관의 안전성을 검증하고, 실증 운영을 통해 관련 데이터를 확보하는 데 목적을 둔다.


구체적으로 대소원면 영평리 원익머트리얼즈 암모니아 수소 생산기지에서 수소충전소를 거쳐 주덕읍 화곡리에 위치한 특장차 수소 파워팩 기술 지원센터까지 약 2㎞ 구간에 수소 배관을 매설하고 시범 운영에 나서는 사업이다.


착공은 10월, 준공은 내년 상반기로 예정돼 있다.


시 관계자는 "수소 배관망 구축 사업과 함께 충주댐 수력 기반 그린수소 인프라 구축 사업도 본격적인 구축 단계에 진입했다"며 "충주가 중부내륙 그린수소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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