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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생물다양성 보전 업무협약

입력 2026-08-27 13:5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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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전남광주통합특별시, 생물다양성 보전 MOU

27일 광주청사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왼쪽부터)과 박주형 ㈜신세계 대표이사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6.8.27. [신세계백화점 제공]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27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생물다양성 보전과 지역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세계백화점은 앞으로 2년간 탐진강 하류 생물서식지 조성과 훼손지 복원을 위한 사업 재원 2억원을 지원한다.


매년 겨울 큰고니가 찾아오는 탐진강 하류와 전남지역의 생태환경을 지키기 위한 것으로, 지역 주민들은 겨울철 휴경지를 철새의 서식터로 제공하고 시민단체는 서식지 조성과 생태 모니터링을 맡는다.


신세계백화점은 3조원을 들여 호남지역 최대 규모 유통 개발 사업인 '더 그레이트 광주' 사업을 진행 중이다.


광주 광천터미널을 복합 개발하는 사업으로 2029년 백화점 확장을 시작으로 터미널 현대화, 특급 호텔, 공연장, 업무시설, 주거·의료·교육시설까지 개발해 2033년 전체 준공하는 것이 목표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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