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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오산 오색시장에 전통시장 배송접수센터 설치

입력 2026-08-27 10: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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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태평시장 이어 두 번째…"전통시장 상생 본격화"





CJ대한통운 택배기사가 오산 오색시장 과일가게 상인이 접수한 택배 상자를 집화하고 있다. 2026.8.27 [CJ대한통운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CJ대한통운은 경기도 오산 오색시장에 배송접수센터를 설치하고, 시장에서 구매한 상품을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배송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6월 대전 태평시장에 전통시장 배송접수센터를 처음으로 선보인 데 이어 두 번째다.


고객이 시장에서 상품을 구매하면 상인이 QR코드를 스캔, 배송정보를 입력해 택배를 접수하게 된다.


접수된 상품은 시장에 상주하는 배송 매니저를 통해 수거돼 배송접수센터로 옮겨지고 이후 택배기사가 집화해 전국 각지로 배송된다.


CJ대한통운은 받는 사람의 주소 등을 음성으로 입력할 수 있는 기능을 새로 도입해 전통시장 고객의 편의를 높였다.


윤재승 CJ대한통운 오네(O-NE)본부장은 "CJ대한통운의 전국 물류망을 전통시장과 연결해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생 물류모델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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