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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창원상공회의소는 26일 HD현대마린엔진이 자립준비 청년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자립준비 청년은 아동양육시설이나 위탁가정 등의 보호를 받다가 보호가 종료돼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년을 말한다. 보통 18∼22세고, 보호 연장을 한 경우 25세까지 해당한다.
창원상의와 경남사회복지협의회는 이 장학금이 자립준비 청년 20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지원되도록 도울 예정이다.
유정대 HD현대마린엔진 대표이사는 "자립준비 청년들이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꿈과 미래를 포기하지 않았으면 한다"며 "이번 장학금이 새 출발에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호 창원상의 회장은 "청년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딜 수 있게 돕는 것은 지역사회가 함께해야 할 일"이라며 "지역에 필요한 사회공헌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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