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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대전·세종서 시작…경영진단 보고서도 무료 제공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28일부터 10월 말까지 전국 14개 지역에서 '소상공인 경영위기 극복 종합상담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서는 분야별 전문가가 정책자금(융자)과 신용보증, 채무조정, 사업 정리, 취업·재창업 지원, 노무·마케팅 컨설팅 등에 대해 일대일 맞춤 상담을 진행한다.
참여 소상공인에게는 상권 현황과 매출 흐름 등을 분석한 '경영진단 리포트'도 무료로 제공한다.
첫 상담회는 28일 대전 중구 라이콘타운에서 열린다.
이후 서울·경기와 인천, 강원, 충남, 충북, 전북, 광주·전남, 부산, 울산, 경남, 대구, 경북, 제주에서 이어진다.
지역별 세부 일정과 장소는 확정되는 대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누리집(www.semas.or.kr)에서 안내할 예정이다.
해당 지역 상담회에는 소상공인은 누구나 별도의 비용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중기부가 지난 6월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폐업한 사업자는 97만6천개로 전년보다 3만2천개 감소했다. 다만 소상공인이 주로 종사하는 6대 업종의 폐업률은 11.08%로 전체 평균인 8.64%를 웃돌았다.
박상용 중기부 소상공인경영안정지원관은 "정부 지원제도를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하거나 혼자 고민하다 골든타임을 놓치는 소상공인이 없도록 현장 접점을 대폭 강화했다"며 "이번 상담회가 경영 위기를 넘어 다시 일어서는 데 실질적인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seudoj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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