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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2026년 우리술 품평회' 18개 수상작 선정

입력 2026-08-26 1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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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상에 과실주 '베리와인 1168CS'




베리와인 1168CS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2026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충북 영동 블루와인컴퍼니의 과실주 '베리와인 1168CS'를 대통령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영동 캠벨얼리 포도로 빚은 알코올 도수 13도의 과실주로, 선명한 자줏빛과 딸기·꽃 향, 산도와 타닌의 균형이 특징이라고 농식품부는 소개했다.


2010년 시작된 품평회는 국내 유일의 정부 주관 전통주 경연 대회다. 올해는 294개 업체가 총 472개 제품을 출품했다.


서류 심사와 현장 평가를 거쳐 6개 부문(저도탁주·고도탁주·약·청주·과실주·증류주·기타주류)에서 총 18개 제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전문가와 국민평가단, 외국인 평가단이 맛·향·색·질감 등을 평가했다.


부문별 대상은 술빚는전가네의 '산정호수 동정춘 막걸리'(저도탁주), 우리첫술의 '우리첫술 청설'(고도탁주), 내올담의 '담 골드'(약·청주), 조은술세종의 '이도42'(증류주), 착한농부 예천지점의 '복도만취 6도'(기타주류)에 각각 돌아갔다.


과실주 부문은 대통령상 수상작이 전체 대상에 해당해 별도 대상을 선정하지 않았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13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에서 열리는 우리술 대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된다.


대통령상 1점에는 1천만원, 대상 5점에는 각 300만원, 최우수상 6점에는 각 200만원, 우수상 6점에는 각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오는 12월에 수상 업체의 해외 주류박람회 참가와 현지 유통 현장 견학도 지원할 계획이다.


redfla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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