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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후속작 'PUBG: 데드넷' 공개

입력 2026-08-26 06: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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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컴 ONL서 첫 데뷔…90년대 배경 독특한 설정 돋보여


올해 게임스컴에 5종 신작 출품




PUBG: 데드넷

[크래프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쾰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크래프톤[259960]이 '배틀그라운드' 시리즈의 차기작 'PUBG: 데드넷(DED.NET)'을 전격 공개했다.


크래프톤은 25일(이하 현지시간) 독일 쾰른에서 개막한 게임스컴 2026 전야제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ONL)에서 'PUBG: 데드넷'을 최초로 공개했다.


크래프톤 자회사 펍지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PUBG: 데드넷'은 배틀로얄에 로그라이크(판마다 구성이 바뀌는 장르) 요소가 섞인 슈팅 게임으로, 'PUBG: 배틀그라운드'와 동일한 세계관 위에서 펼쳐지는 신작이다.


영상에는 1990년대 미국 태평양 북서부에서 영감을 받은 1996년의 '카스카디아(Cascadia)'를 배경으로 캐릭터와 총기를 이용한 슈팅 플레이, 로그라이크 요소가 섞인 성장 시스템을 차례로 소개했다.




크래프톤 게임스컴 2026 출품작

[크래프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후반부에는 특수 능력과 다양한 플레이 방식이 맞물리며 전투의 규모와 변수가 커지는 흐름으로 구성됐다.


크래프톤은 이날 'PUBG: 데드넷' 이외에도 ▲ 프로젝트 제타(Project ZETA) ▲ 에이지 트위스터(Age Twisters) ▲ NO LAW ▲ 타래: 언바운드(TARAE: The Unbound) 등 퍼블리싱 신작을 다수 공개했다.




NO LAW

[크래프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네온 자이언트가 개발 중인 'NO LAW'는 사이버펑크풍 공상과학(SF)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는 몰입형 오픈월드 FPS RPG다.


트레일러는 특유의 세계관과 함께 각 상황과 미션에 따라 이용자가 다양한 접근법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도 높은 플레이를 집중 조명했다.


프로젝트 제타는 다수의 팀이 핵심 오브젝트 '프리즘(Prism)'을 차지하고 반납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팀파이트를 펼치는 게임으로, 트레일러에는 게임의 핵심 게임플레이 메커니즘이 담겼다.


'타래: 언바운드'도 게임의 세계관과 플레이 장면을 처음 공개했다.


'타래: 언바운드'는 동양적 다크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한 액션 RPG로, 대재앙에 맞서는 영웅의 서사와 실제 전투 모습, 압박감 있는 보스전 등의 모습을 트레일러에 담아냈다.




타래: 언바운드

[크래프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인 협동 어드벤처 '에이지 트위스터'는 할아버지와 손녀가 사라진 딸이자 어머니의 흔적을 따라 떠나는 여정을 그리고 있다.


두 캐릭터가 어린이·청년·성인·노인의 네 가지 나이대를 오가며 각 연령대의 고유한 능력을 활용해 스테이지를 풀어가는 특유의 게임성과 2인 협동 플레이 요소가 담겼다.


크래프톤은 오는 26일 개막하는 게임스컴에 대형 부스를 내고 5종의 신작 게임을 글로벌 게임 팬들에게 소개한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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