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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컴 ONL서 첫 데뷔…90년대 배경 독특한 설정 돋보여
올해 게임스컴에 5종 신작 출품

[크래프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쾰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크래프톤[259960]이 '배틀그라운드' 시리즈의 차기작 'PUBG: 데드넷(DED.NET)'을 전격 공개했다.
크래프톤은 25일(이하 현지시간) 독일 쾰른에서 개막한 게임스컴 2026 전야제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ONL)에서 'PUBG: 데드넷'을 최초로 공개했다.
크래프톤 자회사 펍지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PUBG: 데드넷'은 배틀로얄에 로그라이크(판마다 구성이 바뀌는 장르) 요소가 섞인 슈팅 게임으로, 'PUBG: 배틀그라운드'와 동일한 세계관 위에서 펼쳐지는 신작이다.
영상에는 1990년대 미국 태평양 북서부에서 영감을 받은 1996년의 '카스카디아(Cascadia)'를 배경으로 캐릭터와 총기를 이용한 슈팅 플레이, 로그라이크 요소가 섞인 성장 시스템을 차례로 소개했다.

[크래프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후반부에는 특수 능력과 다양한 플레이 방식이 맞물리며 전투의 규모와 변수가 커지는 흐름으로 구성됐다.
크래프톤은 이날 'PUBG: 데드넷' 이외에도 ▲ 프로젝트 제타(Project ZETA) ▲ 에이지 트위스터(Age Twisters) ▲ NO LAW ▲ 타래: 언바운드(TARAE: The Unbound) 등 퍼블리싱 신작을 다수 공개했다.

[크래프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네온 자이언트가 개발 중인 'NO LAW'는 사이버펑크풍 공상과학(SF)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는 몰입형 오픈월드 FPS RPG다.
트레일러는 특유의 세계관과 함께 각 상황과 미션에 따라 이용자가 다양한 접근법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도 높은 플레이를 집중 조명했다.
프로젝트 제타는 다수의 팀이 핵심 오브젝트 '프리즘(Prism)'을 차지하고 반납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팀파이트를 펼치는 게임으로, 트레일러에는 게임의 핵심 게임플레이 메커니즘이 담겼다.
'타래: 언바운드'도 게임의 세계관과 플레이 장면을 처음 공개했다.
'타래: 언바운드'는 동양적 다크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한 액션 RPG로, 대재앙에 맞서는 영웅의 서사와 실제 전투 모습, 압박감 있는 보스전 등의 모습을 트레일러에 담아냈다.

[크래프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인 협동 어드벤처 '에이지 트위스터'는 할아버지와 손녀가 사라진 딸이자 어머니의 흔적을 따라 떠나는 여정을 그리고 있다.
두 캐릭터가 어린이·청년·성인·노인의 네 가지 나이대를 오가며 각 연령대의 고유한 능력을 활용해 스테이지를 풀어가는 특유의 게임성과 2인 협동 플레이 요소가 담겼다.
크래프톤은 오는 26일 개막하는 게임스컴에 대형 부스를 내고 5종의 신작 게임을 글로벌 게임 팬들에게 소개한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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