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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이동수단 혁신 한눈에…'EV 트렌드 코리아 2026' 개막(종합)

입력 2026-08-24 14: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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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7일 코엑스서 개최…기아 EV5, 대한민국 올해의 전기차 선정




EV 트렌드 코리아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지난해 6월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전기차 혁신 기술 전시회 'EV 트렌드 코리아 2025'가 열리고 있다. 2025.6.3 mjkang@yna.co.kr



(서울=연합뉴스) 옥성구 홍규빈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전기차, 전기 이륜차, 전기식 건설기계 등 친환경 이동수단의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EV 트렌드 코리아 2026'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


EV 트렌드 코리아는 전기차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 혁신과 탄소중립 기술 교류의 장이다.


올해 행사에는 전기차·전기 이륜차·전기식 건설기계 제작사, 충전기 제작사, 전장 부품사 등 총 90개 사가 참여한다.


기아는 EV3·EV5와 목적기반모빌리티(PBV) PV5 패신저를 선보이고 KG모빌리티는 액티언 HEV와 토레스 EVX, 무쏘 EV를 전시한다.


볼보자동차는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X90과 전기 세단 ES90을, BMW는 iX xDrive45 M 스포츠 LCI와 iX3 50 xDrive M 스포츠를 선보인다. BYD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 씨라이언6 DM-i와 전기 SUV 아토3로 참가한다.


부대 행사로 열린 EV 어워즈 2026에서는 기아 EV5가 '대한민국 올해의 전기차'로 선정돼 기후부 장관상을 받았다. EV5는 '소비자 선정 올해의 전기차'도 거머쥐며 2관왕에 올랐다.


심사위원 선정 전기차 부문에서는 현대차 아이오닉6N과 폴스타 폴스타3가 각각 국내·해외 차량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충전 인프라 부문에서는 채비와 이엘일렉트릭이 '대한민국 올해의 충전 인프라'에 선정돼 기후부 장관상을 받았다.


최신 기술·정책을 다루는 전문가 학술회와 세계시장 투자전략 지원을 위한 해외 구매처 수출·투자 상담회도 진행된다.


신청자에 한해서는 최신 전기차 시승 기회도 주어진다.


오일영 기후부 기후에너지정책실장은 "전기·수소차 전환은 배터리와 전력망, 인공지능(AI)과 첨단 부품산업, 재생에너지 등을 아우르는 미래 산업 생태계의 결정체"라며 "친환경 이동 수단으로 전환을 촉진하겠다"고 강조했다.


ok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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