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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강원, 추석 앞두고 강원 중소기업에 100억원 운전자금 지원

입력 2026-08-24 11: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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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23일 신규대출 대상…업체당 금융기관 대출 최대 10억원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한국은행 강원본부가 추석을 앞두고 강원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해 100억원 규모의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한다.




기업 소득 (PG)

[장현경 제작] 일러스트


한국은행 강원본부와 강릉본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방 중소기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100억원 규모의 추석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강원본부와 강릉본부가 각각 50억원씩 지원하며, 금융기관 대출 취급액을 기준으로 하면 각각 100억원씩 모두 200억원 규모다.


지원 대상은 9월 1일부터 23일까지 도내 금융기관이 강원지역 중소기업에 신규로 대출한 일반운전자금이다.


다만 지방 중소기업지원 프로그램에서 정한 지원 제외 업종은 대상에서 빠진다.


한국은행은 금융기관이 취급한 신규 대출액의 최대 50%를 해당 금융기관에 연 1.25% 금리로 지원한다.


업체당 지원 한도는 한국은행 지원액 기준 5억원이며, 금융기관 대출 취급액 기준으로는 최대 10억원이다.


실제 중소기업에 적용되는 대출금리는 업체별 신용도 등을 고려해 거래은행이 자체적으로 결정한다.


대출 가능 여부와 절차 등도 거래 금융기관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한국은행은 이번 특별운전자금이 추석을 앞두고 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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