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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헌터증후군 치료제, 인도·대만서 품목허가

입력 2026-08-24 09:4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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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라제 IV 14개국·ICV 4개국 허가…아시아 시장 확대




GC녹십자 본사

[GC녹십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GC녹십자는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IV'가 인도 중앙의약품표준관리기구(CDSCO)와 대만 식품의약국(TFDA)에서 각각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또 뇌실 내 직접 투여 제형인 '헌터라제 ICV'에 대해서는 대만 TFDA에서 품목 허가를 받았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이번에 IV 허가를 받은 인도의 경우 시장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고 IV와 ICV 두 제형에 대해 모두 허가를 획득한 대만의 경우 헌터증후군 조기 선별과 환자 지원 시스템이 잘 구축돼 시장 접근성이 뛰어난 국가로 꼽힌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헌터라제 IV는 14개국, 헌터라제 ICV는 4개국에서 품목 허가를 획득하게 됐다.


헌터증후군은 특정 효소 부족에 따라 골격 이상과 심장 기능 장애, 인지기능 저하 등이 나타나는 선천성 희귀질환이다. 주로 남아 10만∼15만 명 중 1명 비율로 발생한다.


GC녹십자는 앞으로 글로벌 희귀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입지를 더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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