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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위, 정기검사 마친 새울원전 1호기 재가동 허용

입력 2026-08-21 1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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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울 1,2호기 전경

[새울원자력본부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달 2일부터 정기검사를 실시한 울산 울주 새울원전 1호기 재가동을 21일 허용했다고 밝혔다.



원안위는 이날 새울 1호기 임계를 허용했다. 임계는 원자로 내에서 핵분열 연쇄반응이 지속해서 일어나면서 중성자 수가 평형을 이루는 상태다. 임계 상태에 도달한 원자로는 안전하게 제어되면서 운영될 수 있다.


원안위는 이번 정기 검사에서 98개 항목 중 임계 전 수행해야 할 86개 항목에 대한 검사를 실시해 원자로 임계가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 검사 기간에는 증기발생기 내부에서 이물질이 발견돼 제거했으며 이물질 발견 관에 대한 검사를 재수행해 안전성을 확인했다.


또 기기냉각혜수계통 회전여과망의 배관이 꺾이는 부위에 설치된 부착식 앵커가 설계 도면과 다르게 시공된 것을 확인해 모두 재시공했다.


원안위는 "출력 상승 시험 등 후속 검사를 통해 안전성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hj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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