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필립모리스, '비브' 국내 출시…2030년 순매출 3분의 2 비연소로

입력 2026-08-21 10:00:03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국내서 '아이코스' 이어 두 번째 비연소 제품군 '비브' 선봬




필립모리스 액상형 전자담배 브랜드 '비브'

[촬영 김세린]



(서울=연합뉴스) 김세린 기자 = 한국필립모리스는 액상형 전자담배 '비브(VEEV)'를 국내에 처음 출시하고 비연소 제품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김태형 한국필립모리스 소비자경험총괄 상무는 전날 열린 비브 출시 기념 행사에서 "올해 2분기 기준 필립모리스인터내셔널 전체 순매출에서 비연소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42%"라며 "2030년까지 순매출의 3분의 2 이상을 비연소 제품에서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연소 제품은 담뱃잎을 태우는 연소 과정 없이 사용하는 담배로 궐련형·액상형 전자담배와 구강용 니코틴 제품 등에 해당한다.


필립모리스는 국내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를 판매하고 있으며 액상형 전자담배를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비브는 액상을 균일하게 가열하는 인덕션 히팅 방식과 액상 부족 감지 시스템을 적용했다. 기기를 충전해 반복해서 사용하고 전용 포드를 교체하는 폐쇄형 방식이다.


2㎖ 용량의 전용 포드는 최대 1천400회 흡입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제품은 지난 18일부터 아이코스 직영 매장에서 사전 판매를 시작했으며 오는 26일부터 전국 주요 유통 채널에서 판매된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시장 상황과 국내 규제 환경, 소비자 선호도 등을 고려해 현재 해외에서 판매 중인 니코틴 파우치 '진(ZYN)' 등 비연소 제품군을 추가로 도입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athena@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08-21 11: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