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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총 "9월부터 교권 침해 시 '참교육 AI'와 상담하세요"

입력 2026-08-20 16: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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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권오장)가 교육활동 관련 회원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



충북교총은 20일 에듀아이콘(대표 박현숙)과 교권 상담 인공지능(AI) 솔루션 '참교육 AI' 서비스 이용에 관한 계약을 했다.




서비스 이용 계약 체결

[충북교총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참교육 AI'는 교권 침해 등 교육활동 관련 사안 발생 시 사실관계를 정리하고 관련 법령과 판례, 생활지도 고시, 교육부·충북도교육청 매뉴얼 등을 바탕으로 대응 절차 및 지원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는 24시간 상담 시스템으로, 충북교총 홈페이지에 구축된다.


초기 대응 절차와 단계별 조치를 안내하고, 교권보호위원회 등의 정보도 제공한다.


전국 시도 교총 가운데 이런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은 제주교총에 이어 두 번째다.


충북교총은 현장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시스템 점검 및 안정화 작업을 거쳐 다음 달 중 약 5천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권 회장은 "참교육 AI는 법적 판단을 내리는 시스템이 아니라 사안 발생 초기 교원이 사실관계를 정리하고 관련 법령과 대응 절차, 지원 방안을 체계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AI와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해 회원들이 교육활동 침해 상황에서 보다 촘촘하고 신속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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