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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만든 미래차 달린다…영광서 27∼30일 경진대회

입력 2026-08-20 15: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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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자동차 경진대회

[영광군 제공]


(영광=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대학생 자작 자동차 경진대회'가 27∼30일 전남광주 영광 한국자동차연구원 e-모빌리티 연구센터에서 개최된다.



영광군과 한국자동차공학회가 주최하는 대회에는 전국 45개 대학, 60개 팀, 2천여명의 대학생이 참가한다.


출전 차량은 국제 규정에 맞춘 포뮬러 경주차로, 엔진(710cc 이하) 또는 전기모터(80㎾ 이하)를 장착해 최고 시속 150㎞까지 주행할 수 있으며, 차량 성능검사, 스키드패드, 오토크로스·짐카나, 내구레이싱 등 다양한 종목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자율주행 포뮬러 경진대회가 시범 운영된다.


자율주행 포뮬러 부문 1개 팀, EV 자율주행 부문 2개 팀이 참가해 인공지능(AI), 센서 기술, 자율주행 알고리즘 등 미래차 핵심기술을 실제 차량에 적용하고 검증하는 기회를 갖는다.


현대자동차·한국지엠 등 후원 기업들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행사 기간 회사 소개, 차량 전시, 드리프트 시연 등을 한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20일 "젊은 세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도전정신이 집약된 행사"라며 "영광이 대한민국 e-모빌리티 산업의 전초기지이자 청년 기술인재 육성 거점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광군은 오는 10월 2∼4일 한국자동차연구원 전남분원에서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도 개최한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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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20 16: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