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10월까지 유명 요리사 초청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로 관광객들 '유혹'
(마카오=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마카오 코타이 스트립의 이국적인 야경 위로 1천여 대의 드론이 떠올라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파리지앵 마카오 개관 10주년 드론 쇼 [사진/임헌정 기자]
마카오의 대표적인 복합 리조트 기업인 '샌즈 차이나'가 운영하는 럭셔리 호텔 '파리지앵 마카오'가 개관 10주년을 맞았다.
'빛의 도시'로 알려진 파리의 매력과 경이로움에서 영감을 받은 이 호텔에서는 지난 14일 개관 10주년 기념 드론 쇼가 펼쳐졌다.

파리지앵 마카오 개관 10주년 드론 쇼 [사진/임헌정 기자]
'파리의 상징' 에펠탑을 축소한 구조물과 유럽풍 호텔 건물을 배경으로 드론 쇼가 10여 분간 펼쳐졌다.
드론은 파리지앵 마카오 개관 10주년 기념 로고를 비롯해 와인을 따르는 모습, 바오바오 캐릭터, 열기구, 풍차 등 다양한 형상을 정교하게 구현했다.
화려한 볼거리에 관광객과 현지인들의 탄성이 이어졌다.
코타이 중심부에 자리 잡은 파리지앵과 베네시안, 런더너 호텔 주위에서는 이 드론 쇼를 보기 위해 거리를 가득 메운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드론 쇼는 다음 달 13일까지 매주 금, 토, 일요일 저녁에 매일 세 차례씩 펼쳐진다.

베네시안, 런더너 마카오 일대 야경 [사진/임헌정 기자]
파리지앵 마카오에서는 드론 쇼 외에도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유명 요리사들이 함께하는 특별 다이닝 이벤트인 '셀러브리티 셰프 테이블'이 다음 달 6일까지 주말마다 펼쳐진다.

셀러브리티 셰프 테이블 [사진/임헌정 기자]
지난 14일에는 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인 '레 클라 19'를 이끄는 총괄 조리장인 그레그 타오가 보니토 타르타르, 랍스터 에그타르트 등 독창적인 시각을 바탕으로 만든 정교한 프렌치 요리 기법을 선보였다.
또 순수하고 호기심 어린 시선으로 우주를 여행하며 사랑, 우정 그리고 운명을 탐구하는 한 어린 소년의 이야기인 '어린 왕자'를 테마로 한 행사도 마련했다.

호텔 메인 로비의 어린 왕자 포토존 [사진/임헌정 기자]
'어린 왕자와 함께하는 인터스텔라 드림'으로 이름 지어진 이 행사는 파리지앵 마카오를 경이로움과 탐험, 그리고 환상적인 여정이 가득한 한편의 생생한 동화책으로 탈바꿈시켰다.
리조트 곳곳에 이와 관련한 설치물들이 꾸며졌고, 로비 카페에서는 어린 왕자에서 영감을 받아 특별 제작된 애프터눈 티와 페이스트리 등이 선보인다.

파리지앵 마카오 전경 [사진/임헌정 기자]
어린 왕자와의 협업 행사는 오는 10월 11일까지 호텔 곳곳에서 계속된다.
kane@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