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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 꿈 키워요" 울주지역 방학 청소년에 '자격과정' 교육

입력 2026-08-20 10: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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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 중부청소년수련관 전경

[중부청소년수련관 제공]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중부청소년수련관 주관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나의 꿈을 찾다-바리스타 2급 자격 과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0일 밝혔다.



14∼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이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게 자기 계발과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체험을 넘어 바리스타 직업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실무 교육을 통해 전문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 청소년들이 향후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모두 6회기에 걸쳐 수련관 내 바리스타 체험실 등에서 진행된 교육은 바리스타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쉽게 따라올 수 있도록 단계별 맞춤형으로 운영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커피 이론을 시작으로 에스프레소 추출, 우유 스티밍 원리, 푸어링 테크닉을 활용한 하트 만들기(라떼아트) 등 체계적인 실습을 받았다.


특히 매 회기 시작 전 뜨거운 물 사용과 커피 머신 조작에 대한 철저한 안전교육이 선행됐으며, 기구 소독 등 위생 수칙 안내를 통해 안전한 실습환경이 조성됐다.


바리스타 경험이 없는 청소년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초 이론부터 단계적으로 교육했으며, 실습 과정에서는 참여자의 숙련도를 확인하고 개별 피드백을 제공해 실무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 자격시험 전 평가 기준과 주요 감점 요인을 안내해 청소년들이 시험 과정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울주 중부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은 단순한 직업 체험을 넘어 바리스타 분야의 이론과 실무를 직접 경험하고, 스스로 목표를 설정해 자격 과정에 도전하는 경험을 쌓았다"며 "이를 통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하는 동시에 성취감과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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