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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재킷부터 코트까지…패션업계, 가을·겨울 제품군 출시

입력 2026-08-20 08: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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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벨마랑이 출시한 하반기 아우터

[LF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국내 주요 패션 브랜드가 오는 23일 처서(處暑)를 앞두고 하반기에 걸맞은 재킷과 코트 등 다양한 상품군을 선보인다.



LF[093050]는 가죽과 스웨이드, 트위드 등 계절감 있는 소재를 앞세운 여성 외투 제품군을 강화하며, 여름부터 이어진 '라이트 포멀' 트렌드를 가을·겨울까지 이어간다고 20일 밝혔다.


'라이트 포멀' 단정함은 유지하면서도 계절과 일상에 맞는 소재와 실루엣을 적용해 편안함을 갖춘 스타일을 뜻한다.


LF의 이자벨마랑은 올해 하반기 시어링 퍼와 무스탕을 중심으로 외투 제품군을 강화했으며, 빈스도 올해 하반기의 재킷 품목을 지난해보다 2배 많은 15개로 확대했다.


'질스튜어트 뉴욕 여성'도 재킷 비중을 전년보다 두 배 이상 늘렸고, 외투의 유형도 3배 수준으로 확대하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닥스 여성 역시 트위드와 가죽 등 서로 다른 소재를 조합한 믹스 매치 재킷을 선보인다.




가니 가을·겨울 컬렉션

[삼성물산 패션부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가니는 외투와 가방 등으로 구성된 '2026년 가을·겨울 컬렉션'을 출시했다.


가니의 이번 컬렉션은 갈색과 베이지색 등 자연의 색감에 레오파드 패턴이나 장식을 더한 코트를 비롯해 카디건, 니트, 스커트, 가방 등으로 꾸려졌다.


제품은 전국 백화점의 가니 매장과 SSF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관계자는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한 상품을 바탕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해 컨템포러리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shlamaz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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