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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부터 6일간 벡스코서 진행…서울 이어 18년 만에 국내 행사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23일부터 6일간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제23차 국제자동제어연맹(IFAC) 세계대회가 열린다고 18일 밝혔다.
IFAC가 주최하고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957년 창설 이후 3년마다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제어 분야 국제학술대회다.
국내에서는 2008년 서울에서 열린 이후 18년 만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75개국 이상, 4천400여 명이 참가 등록해 역대 최대 규모다.
개회식은 23일 오후 5시 30분 부산시립무용단의 '오고무와 풍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대회 및 주요 프로그램 소개순으로 진행된다.
이후 영화의전당에서 드론 라이트 쇼 관람 등 환영 리셉션이 이어진다.
대회 기간 세계적 석학의 기조 강연, 학술 세션과 전시회, 경연대회, 청소년을 위한 로봇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24일 오후 7시 30분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특별 강연 '미래를 여는 AI와 로봇'이 열린다.
세계적인 로봇공학자인 켄 골드버그 UC 버클리대학교 교수가 연사로 나서 '피지컬 인공지능: 우리 미래의 AI와 로봇'을 주제로 강연한다.
폐회식은 28일 오후 4시부터 백윤학 지휘의 오케스트라 공연을 시작으로 시상식, 차기 대회 소개, 폐회 선언으로 끝맺는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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