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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상반기 영업이익 727억원…작년대비 35.6%↑

입력 2026-08-14 16: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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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두산건설은 올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35.6% 증가한 72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두산건설

[두산건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매출은 7천645억원으로 12% 감소했고 순이익(525억원)은 47.1% 늘었다.


상반기 원가율은 84.8%로 작년 동기 대비 4.7%포인트 개선돼 영업이익률도 같은 기간 6.2%에서 9.5%로 3.3%포인트 상승했다.


주택사업에서는 주요 지역 사업장 분양이 대부분 마무리돼 관련 리스크가 낮아지고 있고, 분양이 완료된 주요 사업장 입주가 본격화하면서 재무 측면도 개선 흐름을 보인다고 두산건설은 설명했다.


수주는 상반기 서울을 중심으로 수도권 사업을 확대하면서 주요 지역 대형 사업장을 선별적으로 공략해 약 2조6천억원 규모의 도시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수익성 중심 선별 수주 전략의 성과가 주요 사업장의 공정 본격화와 함께 실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울과 수도권 중심으로 사업 기반을 확대하는 한편 민간 도시정비사업과 공공주택사업 등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통해 안정적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pul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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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4 18: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