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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명호 사장과 경영진, 28일까지 전국 사업소 방문해 점검

[한국동서발전.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한국동서발전은 폭염·폭우·강풍 등 이상기후에 대비하고 발전 현장 직원과 협력기업 근로자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전국 사업소를 대상으로 현장 안전 경영활동을 펼친다고 14일 밝혔다.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전날 울산발전본부를 방문해 중앙제어실과 설비 운영 현장 등을 둘러보며 폭염·폭우 등 이상기후 속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힘쓰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특히 현장 휴게시설과 냉방설비, 식수 등 온열질환 예방 물품 비치 현황을 살핀 뒤 고온 시간대 작업조정, 충분한 휴식 시간 부여, 강풍·호우 시 고소작업 및 중장비 작업 통제, 급경사지·옹벽·비탈면 등 붕괴 위험지역 점검 등 폭염·폭우 대비 근로자 보호조치가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는지 점검했다.
또 협력기업 근로자들이 근무하는 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냉풍기 10대와 폭염 대응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청소·경비 등 상대적으로 폭염에 취약한 근로 여건도 살피며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한국동서발전. 재판매 및 DB 금지]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폭염과 집중호우 등 예측하기 어려운 이상기후가 일상화되면서 발전설비뿐만 아니라 현장 근로자 안전을 지키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는 상황"이라며 "이상기후 대비 및 온열질환 예방조치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는지 세심히 살피고, 어떠한 기상 여건에서도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권명호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오는 28일까지 3주간 울산·동해·당진·일산 등 전국 사업소를 차례로 방문해 이상기후 대비 발전설비 안전관리 상태와 온열질환 예방조치 이행 상황을 점검한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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