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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2분기 영업흑자 전환…매출도 전년비 10.3% 증가

입력 2026-08-14 1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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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 구조 개선·생산성 향상 효과…하반기도 생산·운영 효율 개선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깨끗한나라[004540]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6억2천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1억9천만원의 영업손실에서 흑자로 전환했다고 14일 밝혔다.


2분기 매출은 1천363억1천만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0.3% 증가했다.


매출총이익은 222억6천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9억원 늘었고, 매출총이익률은 12.4%에서 16.3%로 3.9%포인트 상승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2천613억6천만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2.8%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33억5천만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100억5천만원보다 67억원 줄었다.


상반기 매출총이익은 393억6천만원으로 24.6% 증가했다.


깨끗한나라는 원재료 가격 변동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생산성을 높여 제조원가 부담을 낮춘 데다 전력 절감과 공정 자동화, 재고 운영 및 마케팅 효율화 등을 추진한 결과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백판지 부문에서는 해외 영업 기반을 확대하고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을 높이고 있으며, 생활용품 부문에서는 생리대 등 주력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수출과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공공시장 등으로 판매처를 넓히고 있다.


깨끗한나라는 하반기에도 원가와 생산·운영 효율을 개선하고 고부가가치 제품과 성장 채널을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계획이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체질 개선 활동의 성과가 실적에 반영되며 상반기 손익이 큰 폭으로 개선되고 2분기 영업흑자 전환으로 이어졌다"며 "하반기에도 원가 경쟁력과 생산성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고부가 제품과 성장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수익성 개선 흐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깨끗한나라

[깨끗한나라 홈페이지 캡처]


pseudoj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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