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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부광약품[003000]은 자회사 한국유니온제약[080720]이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종결 허가를 신청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유니온제약은 작년 9월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고, 구조조정과 재무 개선 작업을 거쳐 올해 5월 12일 회생계획 인가 결정을 승인받았다.
이후 부광약품은 5월 27일 신주 인수 대금 300억원을 납입해 한국유니온제약 최대 주주가 됐다.
부광약품은 "한국유니온제약은 올해 변제 대상 채권액 292억원 가운데 일부 미확정 채권 등 7천600만원을 제외한 채무를 모두 변제했다"며 "자본잠식 상태였던 한국유니온제약은 부채비율이 40%대로 대폭 개선됐다"고 전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회생절차 종결이 확정되면 공시할 것이라며 "본격적인 경영 정상화와 양사 간 사업 시너지 창출에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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