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해외사업 매출 성장…자재 가격 급등에 국내 원가 부담 심화"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농심은 올해 상반기(1∼6월)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천26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7%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조8천901억원, 1천153억원으로 같은 기간 7.3%, 30.2% 늘었다.
아울러 농심의 2분기(4∼6월)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9천561억원, 593억원, 54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10.2%, 47.6%, 50.1% 성장한 수치다.
다만, 해외 법인 실적을 제외한 국내 중심의 2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7천384억원으로, 올해 1분기(1∼3월) 대비 3.3% 증가하는 데 그쳤다.
특히 같은 기간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321억원으로, 1분기 대비 32.0% 줄었다.
농심은 "해외사업(수출 및 해외법인)의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전체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며 "그러나 고환율·고유가 여파에 따른 포장재 등 자재 가격 급등의 영향으로 원가 부담이 심화하며 영업이익이 1분기와 견줘 대폭 감소했다"고 밝혔다.
redflag@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