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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현대건설은 'K-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조경분야 최고상을 비롯해 8개 분야에서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14일 밝혔다.

K-디자인 어워드에서 그랜드 프라이즈상을 수상한 현대건설 '디에이치 방배'의 'Blossom Garden'.[현대건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디자인 어워드는 독창성·심미성·실용성 등을 바탕으로 공간 디자인 전반의 완성도와 차별성을 평가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현대건설은 이번 공모전에서 그랜드 프라이즈 1개, 골드 위너 1개, 위너 6개 등 국내 건설사 가운데 가장 많은 총 8개의 작품이 수상에 성공했다.
이 가운데 '디에이치 방배'의 정원 'Blossom Garden(블러섬 가든)'은 출품작 상위 0.1%에만 수여되는 그랜드 프라이즈상을 비롯해 총 4개 작품이 수상했다.
글로벌 아티스트 마크 포르네스(Marc Fornes)와 협업해 조성한 것으로 정원의 중심에서 꽃잎이 피어나듯 동심원을 그리며 확장되는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힐스테이트 이천역', '힐스테이트 창원더퍼스트' 아파트의 정원과 놀이터 등이 수상에 성공했다.
s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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