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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100개점'에서 200개점으로 상향

[이마트24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이마트24는 캄보디아 진출 2년 만에 현지 점포를 31개점으로 늘렸으며 하루 매출은 41% 성장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마트는 지난 12일(현지시각) 캄보디아 프놈펜 상그릴라 호텔에서 '캄보디아 진출 2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마트24는 현지 합작법인 '사이한 파트너스'와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고, 2024년부터 캄보디아 편의점 사업을 하고 있다.
한국 편의점 업계 최초 캄보디아 시장 진출이며 캄보디아 운영 점포는 총 31개 점이다. 신규 오픈 예정인 20개 점포가 공사 중이며, 올해 말까지 70개 이상의 점포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떡볶이, 컵밥, 어묵 등 K-푸드를 판매하고 라면 조리기를 설치해 고객이 직접 라면을 끓여 먹을 수 있도록 하는 등 현지 고객들의 관심과 수요를 반영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24 캄보디아의 올해 일평균 매출은 2024년 대비 41% 증가했다.
이마트24는 당초 캄보디아 진출 당시 '5년간 100개 점포' 구축을 목표로 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성장 가능성을 토대로 목표를 200개 점포로 상향하며 출점을 가속하기로 했다.
이마트24 관계자는 "캄보디아 진출 2년 만에 프놈펜을 넘어 씨엠립과 바탐방 등 주요 도시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현지 고객들의 일상에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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