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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한국항공우주산업[047810](KAI)이 경찰청과 '참수리' 헬기 1대 추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KAI는 2013년 수리온 기반 경찰 헬기 참수리를 처음 납품한 이후 총 14대를 공급했으며 이번 계약으로 1대를 추가하게 됐다.
참수리(KUH-1P)는 육군 기동헬기 수리온을 경찰 임무에 맞춰 개조·개발한 다목적 헬기다. 야간 식별을 위한 고성능 전기광학·적외선 카메라와 항공영상 무선 전송장치를 탑재해 산악과 해상, 도심에서 현장 지휘와 인명 구조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현재 경찰과 해양경찰, 소방, 산림, 국립공원 등 국가기관이 계약한 수리온 관용 헬기는 모두 43대다.
KAI는 대형 산불 진화 능력을 높이기 위해 담수 용량을 2t(톤)에서 2.7t으로 확대한 물탱크를 장착한 수리온 헬기를 내년에 강원소방에 납품할 예정이다.
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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