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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개발공사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전남광주=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개발공사는 ㈜광림과 해상풍력 발전사업 등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특장차 전문기업인 광림은 2022년 9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해상풍력 발전소 사업에 대한 허가를 받고 영광군 일대에 160MW 규모의 '영광의 미래'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추진 중이다.
전남개발공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공동개발하고, 해당 사업과 연계해 20MW급 국산 해상풍력 터빈 국가 실증사업 유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해상풍력 발전사업 공동개발 및 실증사업 추진, 계통연계·송변전설비 등 전력인프라 협력, 풍황·해양환경 등 기술자료 활용, 인허가 및 관계기관 협의, 주민수용성 확보와 지역상생 방안 마련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공사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정책 비전에 맞춰 신규로 신재생에너지 공급 등 에너지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1979년 설립된 광림은 크레인트럭과 특장장비를 제작 공급하는 전문기업으로 최근 해상풍력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했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영광의 미래' 해상풍력 공동개발과 20MW급 국산 해상풍력 터빈 국가 실증사업 유치를 함께 준비하는 출발점"이라며 "양 기관의 역량을 모아 국내 해상풍력 기술 경쟁력 강화와 지역의 해상풍력 산업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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