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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나토국 가스시설로 튄 불똥?…루마니아·불가리아에 드론 침범

입력 2026-08-13 1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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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루마니아의 흑해 해상 가스전 개발 해역 인근에서 러시아제 추정 드론이 발견돼 파괴됐으며, 불가리아의 가스관 시설 인근에서는 우크라이나제와 유사한 드론이 침범해 폭발하는 등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길어지면서 애꿎은 인근 나토 회원국들만 등이 터지는 꼴입니다.



로이터 통신과 유나이티드24 미디어 등 외신에 따르면 루마니아 국방부는 11일(현지시간) 루마니아군 잠수부들이 흑해 배타적경제수역(EEZ) 내 넵튠 딥 해상 가스 프로젝트 개발 해역 인근에서 표류하던 게르베라(Gerbera) 드론 2대를 파괴했다며 해당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라두 미루타 루마니아 국방부 장관은 우크라이나가 해당 드론들은 자국 소유가 아님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게르베라 드론은 미끼형 저가 드론으로 러시아군은 정찰·정보 수집뿐만 아니라 탄두를 장착해 공격용 드론으로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지난 8일(현지시간) 불가리아 북동쪽 루마니아 접경지인 카르담 검문소 부근에서는 우크라이나에서 제작된 모델과 유사한 드론이 침범해 폭발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폭발 장소는 트랜스발칸 천연가스관 시설에서 약 1㎞ 떨어진 해바라기밭이어서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황성욱


영상: 로이터·AFP·X @EuromaidanPR·@BohuslavskaKate·@Unit_News·@brave_romania·@MachadoDarlon·@DD_Geopolitics·유튜브 루마니아 국방부·텔레그램 wild_hornets·boris_rozhin·shot_shot·사이트 루마니아인사이더·유나이티드24미디어


kgt101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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