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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주춤하자 편의점 '조각치킨' 인기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편의점 CU는 업계 단독으로 즉석조리 제품으로 'CJ제일제당 소바바 황금홀릭' 조각 치킨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냉동 간편식으로 인기를 끈 제품을 즉석조리 식품으로 재구성했다.
두 번 튀겨내어 튀김옷의 바삭한 식감을 살린 치킨으로, 올리브유를 함유해 풍미를 극대화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최근 폭염이 한풀 꺾이면서 피크닉 등 야외 활동이 늘어나자 편의점 조각 치킨 매출도 급증하는 분위기다.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CU의 조각 치킨 매출은 전주 대비 33.7% 늘었다.
특히 최고기온이 5도 이상 떨어진 지난 9일에는 조각 치킨 매출이 53.9%나 뛰었다.
김동하 BGF리테일 HMR팀 책임은 "편의점 조각 치킨 매출이 매해 꾸준히 성장하자 기존의 인기 냉동 먹거리 상품을 즉석조리화하려는 시도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CU는 다양한 즉석 조리 상품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상품을 지속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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