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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대신증권은 12일 치과용 영상진단 기기 업체인 바텍[043150]과 관련해 올해 실적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3만2천원에서 3만7천원으로 올렸다.

[바텍 제공]
바텍의 전일 종가는 2만2천150원이다.
한송협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바텍이 전날 공시한 2분기 매출은 1천215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0% 증가하면서 역대 분기 최대치를 경신했고 영업이익은 245억원으로 45% 늘었다며 부진했던 1분기와는 달리 프리미엄 제품의 판매 호조로 실적이 회복세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보수적으로 가정해도 올해 유의미한 영업이익 성장이 가능하다며 바텍의 올해 순이익(세전) 전망치를 종전 720억원에서 770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 연구원은 특히 '그린엑스21'(GREEN X21)의 유럽 판매에 따른 매출 기여가 3분기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치과용 영상장비의 교체 주기를 감안하면 2021∼2022년 판매분의 교체 수요가 2028년 이후 발생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v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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