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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노사민정·삼양식품, 원·하청 산업안전 상생협력

입력 2026-08-11 15: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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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업체 10곳 참여…안전 컨설팅·공동 점검 등 추진




'원·하청 산업안전 상생협력 공동선언'

[원주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원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11일 삼양식품 원주공장에서 고용노동부 원주지청, 삼양식품과 '원·하청 산업안전 상생협력 공동선언'을 했다.


행사에는 원재료·물류·급식·시설관리 분야 협력업체 10곳이 참여했다.


공동선언은 산업현장의 중대재해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원청과 협력업체의 협력적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기관과 기업들은 원·하청 간 안전관리 책임과 역할을 강화하고 노동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작업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주요 실천과제는 원청 안전관리자가 참여하는 협력업체 맞춤형 안전 컨설팅과 위험성 평가 지원이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 협력업체 참여 확대와 공동 안전점검, 취약 협력업체 맞춤형 안전지원도 추진한다.


합동 안전보건 캠페인과 교육, 보호구 지원 등 예방 중심의 안전 문화 확산에도 협력한다.


협의회는 참여 협력업체에 안전물품을 전달했으며 산업안전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고용노동부 원주지청과 함께 산업재해 예방활동에 대한 행정·재정적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협의회 관계자는 "원청과 협력업체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실천해 지역 산업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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