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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보호조치 적절성 여부 확인 계획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청소년의 틱톡 현금보상 이벤트 이용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틱톡코리아 현장 방문에 나선다.
11일 방미통위에 따르면 방미통위는 이달 말 또는 다음 달 초 틱톡코리아를 방문해 청소년이 현금보상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는지와 보상금 인출 가능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최근 틱톡의 현금보상 프로그램을 둘러싸고 청소년 보호 문제가 제기된 데 따른 조처다.
방미통위는 청소년의 현금보상 프로그램 이용 과정에서 연령 확인과 계정 관리 등 보호 조치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할 방침이다.
틱톡은 올해 국내 창작자 지원을 확대하면서 일정 요건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창작자에게 현금 보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방미통위는 실제 서비스에서 연령 기준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방미통위는 현장 방문과 함께 틱톡이 매년 제출하는 청소년 보호활동 결과보고서 등을 토대로 관련 보호조치 현황도 살펴보기로 했다.
방미통위 관계자는 "청소년의 현금보상 프로그램 이용과 관련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청소년 보호조치가 적절하게 이뤄지고 있는지 살펴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hyunmin6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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