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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준비상황 및 협조사항에 관한 보고를 하고 있다. 2026.8.11 superdoo82@yna.co.kr
(전남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11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2026 여수 세계섬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달라고 요청했다.
민 시장은 이날 국무회의에 참석해 "섬과 해양의 미래를 제시하는 무대에 함께 해주신다면 세계에 해양 강국 의지를 보여줄 것이라 기대한다"며 이같이 건의했다.
이어 "석유화학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여수 시민에게도 격려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민 시장은 "시설·전시 준비 끝냈고, 관람객 수송과 안전 대책을 꼼꼼히 정비하겠다"며 "각 부처, 산하기관에서도 관심과 힘을 모아달라. 널리 알려주시고 직접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여수 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진모지구, 개도·금오도, 세계박람회장 등 여수 일대에서 열린다.
31개국 지방정부와 3개 국제기구도 참가하며 총사업비는 703억원, 국내·외 관람객 유치 목표는 300만명이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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