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산업장관 "호남 반도체 팹 2029년 1차 완공 목표"

입력 2026-08-11 11:07:35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김정관 산업부 장관, 메가프로젝트 점검회의 보고

(세종=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김정관 산업부 장관이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메가프로젝트 2차 민관합동 점검회의 결과를 보고하고 있다. 2026.8.11 superdoo82@yna.co.kr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11일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에 대해 "2029년 반도체 팹 1차 완공을 목표로 국토교통부를 중심으로 국가 산단 조성, 산단 수립 계획 등을 빠른 속도로 추진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전날 개최된 3대 메가프로젝트 2차 민관합동 점검회의 결과를 보고하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로 지정된 광주 군 공항의 기능을 2028년 중순까지 다른 군 공항으로 임시 배치해 반도체 클러스터 가동을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광주 군 공항 임시 배치와 무안 군 공항 착공을 동시에 시행하기로 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호남에 각각 반도체 팹 2기씩, 총 4기를 짓는 대규모 투자를 추진 중이다.


김 장관은 "호남권은 조속한 반도체 클러스터 가동을 위해 부지·인프라 확보를 위한 조치를 점검하고 빠른 속도로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중앙, 지방정부, 기업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핵심 인프라인 전력·용수는 지역 내 재생에너지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열병합·액화천연가스(LNG) 발전으로 안정적 전력 공급을 뒷받침하고 특히 1단계 지중선로 공사 기간을 단축하는 등 기후부를 중심으로 빈틈없이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changyong@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08-11 12: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