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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공업, 베트남서 국내로 유턴…경주에 자동차 부품공장 건립

입력 2026-08-10 15: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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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공업 국내복귀 투자양해각서 체결

[경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베트남에 진출했던 국내 자동차 부품기업 대일공업이 국내로 복귀해 공장을 짓는다.



경북도, 경주시는 10일 경주시청에서 대일공업과 국내복귀 투자양해각서에 서명했다.


대일공업은 올해 9월부터 내년 12월까지 506억원을 들여 경주시 내남면 명계3일반산업단지 내 1만9천여㎡ 땅에 자동차 시트용 스틸프레임 제조공장을 만든다.


공장 가동에 맞춰 50명을 새로 채용한다.


대일공업은 이번에 베트남에 있던 생산라인을 국내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1987년 설립된 대일공업은 충남 천안에 본사, 울산 울주에 1공장을 두고 자동차 시트 프레임과 산업기계를 제조해온 기업이다.


지난해 기준으로 매출은 1천29억원이고 임직원 수는 100명이다.


문상인 대일공업 대표이사는 "경주공장 신설을 통해 생산능력과 공급 안정성을 강화하고 고객사의 다양한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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