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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유망 스타트업 21팀 배출"

입력 2026-08-07 11: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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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은 초기 스타트업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인 '오렌지가든 13기'와 '오렌지팜 9기'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7일(금) 밝혔다.



오렌지플래닛은 초기 창업 팀을 위한 4개월 과정의 '오렌지가든'과 초기 투자 유치 후 사업 고도화가 필요한 팀을 위한 1년 과정의 '오렌지팜'을 운영한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각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21개 유망 스타트업(가든 13개 팀, 팜 8개 팀)이 참여했다. 인공지능(AI)과 딥테크 기업이 주를 이룬 가운데 뷰티·콘텐츠·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이름을 올렸다.


제품 상세페이지 자동 제작 AI 에이전트 '후커블'을 운영하는 '펄크럼테크놀로지스'는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로부터 시드 브릿지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


광고 차단 손실 복구 기술 기업 '애드쉴드'는 미국 진출 2년 만에 흑자 전환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 2분기 매출이 전 분기 대비 66% 증가하는 등 잠재력을 입증했다.


서상봉 오렌지플래닛 센터장은 "선발 팀들이 초기 아이디어 발굴부터 본격적인 사업 고도화까지 각 단계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통해 유의미한 결실을 보게 되어 기쁘다"며 "졸업 후에도 '오렌지패밀리'라는 든든한 울타리 안에서 차세대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은 2009년 설립된 스마일게이트 그룹의 창업 재단으로,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벤처기업의 창업 지원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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