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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 국민소통 자문회의 개최…AI 활용·양방향 소통 방안 논의

입력 2026-08-07 10: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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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시험원 주최 2026년 국민소통 자문회의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지난 6일 2026년 국민소통 자문회의를 열고 인공지능(AI) 기반 콘텐츠 확대와 국민 참여형 양방향 소통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2023년부터 운영된 국민소통 자문회의는 산·학·연·관 홍보 전문가와 KTL 실무진이 기관 홍보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모색한다.


올해 회의에는 최은영 서울디지털대학교 미디어영상학과 교수와 조신호 모멘텀코리아 대표 등 외부위원 4명을 비롯해 KTL 내부위원, 홍보 수요 부서 관계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운영 용역사 등 총 13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KTL 홍보 전략과 운영계획, 뉴미디어 채널별 콘텐츠 운영 방향, 인플루언서 협업, 국민 참여형 소통 확대 등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했다.


위원들은 KTL이 AI를 활용한 영상·이미지 제작을 확대하며 SNS 콘텐츠의 양과 질을 높인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 시험인증 정보와 국정과제 연계 수출 지원, 산업기술 정보를 카드 뉴스 등으로 쉽게 전달한 점도 성과로 꼽았다.


다만 공공기관 온라인 홍보 환경 변화에 맞춰 KTL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확대하고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 수 있는 디지털 소통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송현규 KTL 기획조정본부장은 "국민과의 소통은 공공기관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정책 투명성을 확보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자문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험인증 분야의 공익성과 공공성을 국민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고 국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l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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