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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난제 해결 과학기술' 포럼…노벨물리학상 수상자 특별토의

(서울=연합뉴스)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옴니 리조트에서 열린 CMK 포럼 현장. 사진은 김정아 플로리다대 교수(앞줄 왼쪽 세 번째),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윌리엄 필립스 교수(앞줄 왼쪽 다섯 번째)가 과학기술 장학생 15명과 함께 사진 촬영하는 모습. 2026.8.7 [현대차 정몽구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현대차 정몽구재단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제39회 한미과학기술학술대회(UKC 2026)에서 '사회적 난제 해결을 위한 과학기술 혁신'을 주제로 CMK 포럼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39회째인 UKC 2026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와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재미과협), 한미과학협력센터가 공동 주최하는 학술대회다. 매년 1∼2천명의 한미 양국 석학, 차세대 연구자, 기업가 등이 참가한다.
재단은 이번 대회에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 과학기술 장학생 15명과 함께 참가해 장학생들의 혁신 연구 성과가 암 치료, 차세대 배터리 안전성 등 사회적 난제 해결로 이어질 가능성을 제시했다.
토의 세션에서는 1997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윌리엄 필립스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 펠로 겸 메릴랜드 대학교 물리학과 석좌교수와 학생들이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필립스 교수는 "단기적 성과나 당장의 유용성에 얽매이기보다 자연의 원리에 대한 순수한 호기심을 가지고 연구 과정 자체를 즐길 때 비로소 세상을 바꾸는 위대한 발견이 탄생한다"며 "회복탄력성을 갖기 위해 잠시 연구에서 멀어져 휴식을 갖는 것 또한 연구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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