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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정읍시는 상반기에 전기자동차 보조금 예산이 빠르게 소진됨에 따라 추경을 통해 하반기에 270대를 추가 보급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고유가 추세 속에서 전기차 구매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추가경정예산 35억원을 편성했다.
보급 물량은 전기승용차 200대, 전기화물차 67대, 전기승합차 3대 등 총 270대다. 시는 상반기에 290대를 지원한 바 있다.
차종별 최대 지원금은 승용차 1천210만원, 화물차 1천750만원, 대형 승합차 1억4천만원이다. 실제 보조금은 차량 성능과 종류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전기승용차와 화물차 신청 기간은 오는 18∼21일이며 승합차는 다음 달 1일부터 별도로 접수한다.
구매 희망자는 판매 대리점을 방문해 계약한 뒤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학수 시장은 "전기차 보급 확대는 시민 유류비 부담을 줄이고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구매를 계획 중인 시민과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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