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AI픽] 중국 AI 영상 '시댄스 2.5' 한국 공략…30초 영상 한번에

입력 2026-08-06 14:23:45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바이트댄스, 캡컷 통해 정식 서비스 시작




시댄스 2.5

[시댄스 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중국 기업 바이트댄스의 AI 영상 모델이 국내 공략에 나선다.


6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바이트댄스의 새 AI 영상 모델인 시댄스 2.5가 이달부터 한국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 한국 이용자도 영상 플랫폼인 캡컷에서 시댄스 2.5를 사용할 수 있다.


시댄스 2.5는 AI 모델 성능 분석 기관 아티피셜 애널리시스의 영상 생성 벤치마크에서 1위를 차지한 시댄스 2.0의 후속 모델이다.


시댄스 2.5는 시댄스 2.0에 비해 생성할 수 있는 영상 길이를 15초에서 30초로 늘렸다.


바이트댄스는 시냅스 홈페이지에서 "텍스트나 이미지 한 장으로 최대 30초 길이의 원테이크 영상을 한 번에 생성한다"라며 "배경 교체, 사물 제거, 스타일 변경까지 기존 프레임 위에서 바로 편집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비디오 연장 모드에서 30초 영상 길이를 최대 60초까지 늘릴 수 있고, 초장편 모드에서는 최대 180초까지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시댄스 2.5 매뉴얼은 피부가 플라스틱처럼 번들거리는 문제, 동물 털이 뭉쳐 보이던 문제, 복잡한 동작이 꼬이는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이전 모델 대비 시댄스 2.5의 가장 큰 변화로는 타임스탬프 텍스트 제어가 꼽힌다.


만약 "3초에 인물이 뒤돌고 5초에 전환해줘"라고 입력하면 시댄스 2.5가 실제로 그 시점에 해당 동작을 수행한다.


프롬프트 속 시간 표기가 단순 순서가 아니라 실제 시간축이 됐다고 매뉴얼은 설명했다.


한국은 이번 시댄스 2.5 초기 출시 국가에 포함됐으며 지난 3월 시댄스 2.0이 국내 출시된 이후 5개월 만에 새 버전으로 업데이트됐다.


built@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