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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클라우드 공급 기반 마련…내년 1분기 공공시장 진출

[LG유플러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통합 계정관리(IDaaS) 서비스 '알파키'가 국내 IDaaS 서비스 중 처음으로 클라우드서비스 보안인증(CSAP) SaaS 표준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CSAP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클라우드 서비스의 정보보호 기준 충족 여부를 인증하는 제도다. 정부와 공공기관 등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한 필수 요건이다.
이번 인증으로 LG유플러스는 알파키를 정부와 공공기관, 공기업 등에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지난해 출시된 알파키는 기업의 계정과 접근 권한을 통합 관리하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다. 단일 로그인(SSO)을 지원하고 비정상 로그인이나 권한 오남용을 실시간 탐지하는 기능을 갖췄으며, 동형암호와 양자내성암호(PQC) 기반 인증 기술을 적용해 보안성을 높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공공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현재 일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무상 실증(PoC)을 진행 중이며, 이를 바탕으로 내년 1분기 공공기관용 알파키를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박성율 LG유플러스 엔터프라이즈사업혁신그룹장(전무)은 "이번 CSAP 획득으로 알파키의 보안성과 신뢰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만큼, 알파키가 공공 분야에서도 신뢰받는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inz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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