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롯데百, 외국인 대상 'AI 마케팅' 확대…검색 최적화·챗봇 가동

입력 2026-08-05 06:00:05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여행·쇼핑 추천에 노출되도록 콘텐츠 최적화




롯데백화점에서 쇼핑하는 외국인 관광객

[롯데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롯데백화점은 여행을 준비하는 외국인들이 생성형 AI를 이용해 롯데백화점 관련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맞춤형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챗GPT와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여행이나 쇼핑을 추천할 때 롯데백화점 관련 정보를 정확하고 자연스럽게 소개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최적화하는 작업이다.


롯데벤처스가 운영하는 그룹 통합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유니콘밸리'를 통해 신설된 팀과의 협업으로 추진된다.


웹 페이지 정보를 AI 친화적인 형태로 구조화하고, 매장 안내와 외국인 고객 혜택 등 핵심 콘텐츠를 영어·일본어·중국어 등 4개 언어로 최적화하는 방식이다.


여행 중인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는 대홍기획과 협업해 옥외광고 마케팅을 진행한다.


인천국제공항과 서울 성수·홍대 등 주요 관광 거점에 생성형 AI 검색을 유도하는 광고를 운영해, 외국인 관광객이 자연스럽게 쇼핑 정보와 관광 콘텐츠를 탐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모바일 앱에 선보인 AI 쇼핑 챗봇 '더스틴'에 지난 4월부터 다국어 서비스를 도입했다. 백화점 정보는 물론 인근 쇼핑·관광 코스까지 외국인 고객의 언어로 안내하는 서비스다.


박상우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AI 시대에 최적화된 쇼핑 정보와 고객 경험을 확대해, 한국을 대표하는 백화점에 걸맞은 글로벌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jsy@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08-05 07: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