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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전남광주=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3일 무안청사에서 장성군·미국 인공지능(AI) 인프라 전문기업 AI 패브릭(AI Fabrik)·에이파사드와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했다.
지난 1월 16일 민관 합동으로 체결한 장성 AI 데이터센터 구축사업의 첫 단계로, 20MW 규모의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과 기업은 AI 전용 데이터센터·AI 컴퓨팅 인프라 구축, 전력·용수 등 기반 시설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협력, 글로벌 빅테크 등 핵심 수요·입주기업 유치, 인재양성·고용창출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통합특별시와 장성군은 데이터센터 인허가를 비롯한 각종 행정절차를 신속히 지원하고, 전력·용수 등 필수 기반시설이 적기에 구축되도록 행정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통합특별시는 AI·반도체 메가프로젝트와 연계해 대한민국 AI·반도체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황기연 통합특별시 부시장은 "AI 패브릭의 글로벌 기술력과 구축 경험, 에이파사드의 사업 역량, 장성의 우수한 입지 여건이 결합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장성군과 함께 기업이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좋은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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